안녕하세요 아이친구(1279)센터 코디네이터 조은진입니다.

아이의 눈깜박임에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이가 환경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눈깜박임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단 집에서 있는 시간에 편하게 쉬게 해 주시고 많아 안아주세요.

하지만 아이가 먼저 이야기를 하기 전에 양육자가 먼저 이유를 물어보면 아이는 자기가 뭔가 잘 못했거나 이상이 있다고 느낄 수 있고 양육자가 말하는데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도 있습니다.(거짓말이라기 보다 양육자의 말을 모방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 말할 때 충분히 공감해 주세요. 이렇게 해봐 저렇게 해봐 조언하기 보다 힘들었겠다고 공감해 주시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래도 계속 눈깜박임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문 상담기관에 가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광주광역시에는 광주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키움뜰부모상담실(062-714-3636, 내선 4)을 안내드립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눈깜박임은 새로운 기관에 적응하거나 편히 쉬게 해 주시면 스스로 좋아지니 너무 걱정하시 마시고 잘 관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길 바라며, 언제나 문의 사항 있으시면 아이친구(1279)센터로 연락주세요. 062)222-1279/223-1279입니다.

아이친구센터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