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린 ‘2025 광주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전시 특별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학생들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68명이 여러 삶과 감정의 무늬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새로운 흐름을 이루는 ‘결’을 주제로 회화, 공예, 입체조형물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온라인 전시를 도입해 더욱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광주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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