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동구 사업에서 '올해의 책' 작가와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책을 통해 사회의 소외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2025 올해의 책 독서토론마당'을 엽니다. 


문학과 이야기 속 인물들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회적 약자의 말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의 힘을 함께 나눌 시민청중단을 모집합니다.


책을 사랑하고 사회적 공감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개요>


2025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독서토론마당


○일시: 2025.11. 1(토) 오후 3시30분


○장소: 전일빌딩245 옥상정원(전일마루)


○내용 : 개막식, 독서공모전 시상, 축하공연, 시민토론마당


○진행자: 문학평론가 이소(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


○토론주제: "웅크린 말들에 귀 기울이는 사회"


○참고도서 :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정진호), 꿈을 걷는 소녀(백혜영), 축복을 비는 마음(김혜진)


   **사회적 약자와 사회문제를 공통으로 다룬 작품으로 책을 읽지 않은 시민도 참여 가능**


○초청작가: 꿈을 걷는 소녀(백혜영 작가)


○토론패널: 청소년, 시민, 동아리 대표, 독서문화단체 


○시민청중단 : 선착순 50명(청중단으로 질의 및 토론 참여 가능)


 - 신청방법 : 네이버폼 온라인 제출 https://naver.me/xlbBTcn7 


   - 시민청중단 신청서의 사전질문지를 바탕으로 무대질의 및 의견 제시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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