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환경관리!
- 등록일 : 2025-07-04 00:00
- 작성자 : 감염병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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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이란?]∙정의 :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질병분류 : 제3급 감염병∙발생특징 - 냉방기의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발생 증가 - 따뜻한 물(25~45℃)이나, 관리되지 않은 배관시설의 고인물·냉각탑수·급수시설에서 증식∙감염경로 - 오염된 물속의 균이 급수 시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전파됨 -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음∙잠복기 - 폰티악 열 : 몇시간~최대48시간 (대부분 24~48시간) - 레지오넬라 폐렴 : 2~10일 (일부 발병에서 최대 16일까지 소요)∙증상 - 폰티악 열 ·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특별한 치료 없이 1주일 내 회복 - 레지오넬라 폐렴 · 고위험군의 경우 숨가쁨 증상과 함께 호흡 곤란 등 중증으로 진행 · 두통, 근육통, 허약감, 고열, 오한, 마른기침, 복통, 설사 등의 증상∙치료 - 폰티악 열 : 대증치료 - 레지오넬라 폐렴 : 항생제 치료
- 건물의 냉각탑, 냉온수 급수 시스템, 목욕탕 욕조수, 분수대 등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과 수온, 소독제 잔류농도 관리 등 철저한 환경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