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하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7일 보문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원서 읽기와 연계한 Debate & Essay Writing Class'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영어 원서 읽기와 연계한 Debate & Essay Writing Class'는 학생들이 영어 원서를 기반으로 한 영어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원어민 교사가 학교를 찾아가 영어 원서 내용을 바탕으로 소그룹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학생들은 토론 내용을 기반으로 영어 에세이를 작성하여 원어민 교사에게 문법, 어휘, 구성 등에 대한 서면 첨삭 지도를 받게 된다.
 

오는 9~12월 진행되는 2학기 프로그램의 운영 계획은 8월 중 학교로 안내될 예정이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Debate & Essay Writing Class’가 학생들이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 및 논리적 표현 역량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실질적 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광주창의융합교육원, D...Writing Class 운영.hwp (95.50 Kb) Hit: 0
• ★[사진]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ing Class’를 운영했다.jpg (2.11 MB) Hi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