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광주역사박물관에서 ‘2025 아트피크닉’의 첫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아트피크닉’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 중심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혹서기를 제외한 6월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타임슬립 아트피크닉’을 주제로 과거·현재·미래 3개 테마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
1)  ‘과거’ 구역 : ▲전통 탈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한지 공예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

2) ‘현재’ 구역 :  ▲콜라보레이션 벽화 ▲스프레이 그래피티 ▲모루인형 만들기 등 현대적인 예술 경험

3) ‘미래’ 구역 :  ▲디지털 드로잉 ▲증강현실(AR) 컬러링 ▲홀로그램 프로젝터 만들기 등 첨단 기술 접목 콘텐츠 운영

4) 공통 :  ‘시간여행자 스탬프 미션’
5) 영유아체험 : ▲촉감놀이 존 ▲친환경 블록놀이 존 등 맞춤형 체험공간

[문의] : 문화정책관, 613-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