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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육아응원단]-북구 아이와 동물이 함께 만든 특별한 추억, 헬로애니멀에서 보낸 하루

 



 


최근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를 찾는 부모들 사이에서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동물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이러한 가운데 헬로애니멀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30대 두 딸을 키우는 아빠인 기자 역시 아이들과 함께 헬로애니멀을 찾았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기대가 컸지만, 직접 방문해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헬로애니멀의 가장 큰 매력은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리창 너머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다가가 동물을 관찰하고 반응을 살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다가가던 아이들도 금세 긴장을 풀었다.


동물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웃음을 터뜨리고, 이름을 불러보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인 저도 함께 미소가 지어졌다.


두 딸은 각자 좋아하는 동물을 찾아다니며 서로 "여기 와봐!", "너무 귀엽다!"를 반복했다. 평소 집에서는 장난감을 두고 다투기도 하는 아이들이었지만, 이곳에서는 함께 동물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추억을 만들어 갔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아이들이 동물을 단순한 구경거리가 아닌 생명으로 대하는 모습이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작은 행동에도 관심을 보이며 교감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부모인 저도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많지만, 서로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헬로애니멀에서는 아이들과 같은 공간에서 웃고 이야기하며 동물을 함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공간이 많아 가족사진을 남기기에도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휴대폰보다 아이들의 표정에 더 눈길이 갔다.


동물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어떤 사진보다 오래 기억에 남을 장면이었다.


30대 두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이번 헬로애니멀 방문은 단순한 나들이가 아니었다.


아이들이 새로운 생명을 만나고, 스스로 다가가며 교감하는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다음에 또 가자."는 말을 여러 번 했다. 그 한마디가 이날의 만족도를 가장 잘 보여주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헬로애니멀은 단순히 동물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 공간이었다.


아이와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부모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오래 기억에 남을 즐거운 추억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