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책에 대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지역은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17개 시.도중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21년부터 선제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출생과 돌봄에 대한 국가적 책임과 지원을 건의해 온바, 정부에서 '22년에 첫만남이용권(200만원)과

'23년 부모급여가 신설되어 전액 국비가 아닌, 지방비 매칭으로 지원되는 정부 정책으로 광역지지자체의 현금성 지원이 '22년부터 중지되었으며, 광주시는 '23년 부모급여 신설로 

자체지원 조정(통폐합)이 결정되었습니다.

시민 입장에서는 다소 섭섭하시겠지만, 지방 재정 여건에 따라 조정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시는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을 통해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안내 및 타지역에서 진행하지 않는‘입원아동 돌봄서비스’,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지원’,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