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14개월 아기와 함께 챔필에 다녀왔어요~

엄마는 엘지 아빠는 기아 야구엔 진심인 부부라 아기가 태어나기 전 만삭까지도 야구장에 다녔는데 너무 어릴때는 못 가겠더라고요😓

돌 지나고 시즌이 시작되어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챔필은 유모차와 함께가면 중앙 출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입장할 수 있습니다~

3층, 5층까지 아이 안고 각종 짐과 함께 시라면 유모차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좌석엔 출입이 안 되어 출입게이트에 보관해야합니다!!

그리고 3층1루게이트 바로 옆에 수유실이 있어요 전자레인지, 기저귀 갈이대, 세면대, 쓰레기통이 있어서 아이 기저귀 갈고 이유식 데우기 편리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아이가 밥도 잘 먹고 중간에 잠도 자서 어렵지 않게 관람했던 것 같아요~

테이블석에 앉아서 더욱 편했지 일반석이라면 아마 힘들었을 것 같아요;;

다양한 먹거리들까지 이번 시즌에 추가되어 더욱 볼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챔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