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유적체험관에 다녀왔어요~~
- 등록일 : 2024-04-10 19:49
- 카테고리 : 카테고리 없음
- 작성자 : 심정연
- 조회수 : 1020
"마한은 진한, 변한과 같이 삼한이라 불렸고 훗날 백제가 되었습니다. 마한사람들은 사냥을 하고 움집에서 생활하였습니다.“
라고 역사학자가 꿈인 첫째가 자칭 해설가가 되어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을 저희 가족에게 소개하였습니다.
동생과 함께 가락바퀴를 이용하여 실잣기, 활쏘기 체험, 물고기 잡기도 하고 고상가옥에서 가족사진도 찍었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라 체험보다 신창동 유적지를 알아보는 활동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아이가 미리 사전 조사를 하여 자신이 궁금한 것을 찾아보도록 하였더니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둘째가 해설가가 되어 저희 가족에게 어떻게 소개할지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