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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국립광주과학관

주말에 갔다가 형아들에게 치어 제대로 놀지도 못했던 국립광주과학관에 평일에 다시 도전했어요.

애들 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가보고 싶은데 운전도 잘 못하고 혼자 둘을 케어하기 힘들어서 남편과 함께 가려고 남편 일정에 맞추다보니 자주 가고 싶은 마음도 눌러둬야 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한 번 씩 나오면 저리 좋아 동동 대며 이것저것 다 체험해보고 만져보고 신기해하네요.

반짝이는 눈동자로 이건 뭐야~ 저건 뭐야~ 이거 해볼래~ 이럴 때마다 아구아구 장한 내시끼 하면서 다 가르쳐주고 싶은 엄마 마음입니다.

저도 어서 운전 배워서 아빠 없이도 우리끼리 잘 돌아다닐 수 있게 더 레벨 업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