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재개관 후 처음 방문해봤는데 실내 뿐만 아니라 날씨도 좋아서 야외에서도 놀기 좋았습니다. 박물관 앞쪽 연못에 물고기들도 있어서 한참 구경했어요~^^

저희는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방문했고, 방문자가 꽤 많았어요~ 꼭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기를 추천드려요.

주제가 도자기 였는데 빚는 과정부터 굽는과정까지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도자기를 볼 수 있어요~

입구부터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게 디자인되었고, 내부는 동심을 자극하는 색감들과 오브제들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장하자마자 체험을 신청했는데 그림을 그리면 뱃지를 만들어주는 체험이었습니다.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라 재밌게 체험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트램폴린, 미끄럼틀, 배운전 체험 등등 있어서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