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가는 우리가족 꿀 산책 코스를 소개해드리지요. 

풍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금당산인데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풍암동 주민들에게는 가깝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금호지구로 넘어가는 코스도 있는데 금당산 코스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금당산 다녀와서 건너에는 풍암호수공원이 있는데 많은 시민들이 산책코스로 활용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벚꽃이 많이도 피어있어서 꽃구경이 따로 없는 주말이 되었네요. 

주말이면 누워있기 바쁜 남편을 데리고 나오느라 입이 닳아질뻔했지만 아빠가 나와서 더 기쁜 우리 애들보니 아빠도 힘이 났나봅니다. 

가족들 다같이 산책하기 좋은 풍암동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