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4시 어린이 안심병원 운영 및 청소년 공공의료체계 전담팀 가동 등 어린이 공공의료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광주광역시는 소아청소년병원 오픈런이 빚어지는 진료대란과 소아청소년과 폐과 위기에 부모들의 애가 타는 현실을 고려해 지역 의료계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의료체계 모델을 구축하고,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결합한 24시 어린이 안심병원을 조성합니다. 

 첫째, 24시 어린이 안심병원을 지정하고 하반기부터 운영합니다.

 둘째,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시범운영합니다. 

 셋째,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도 확대 운영합니다. 

 넷째,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4시 어린이 안심병원이 이시대, 또하나의 '돌담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의료사회와 맞손 잡고 우리아이들의 건강한 일상과 공공의료체계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