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출근하는 엄마는 빼고 아빠와 남매둥이는 주말이면 어디를 가볼지 나름 진지하게 회의를합니다. 지난주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낮기온과 햇볕의 따가움에 이번 일요일에는 실내인 첨단

어린이과학관 당첨~^^

아가때부터 즐겨찾던 곳이지만 초등학생이 된 후 더 재미나게 즐기는 법을 알게된 과학관~

많이 보고, 듣고 만지고 읽어보며 책에서 읽은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어린이의 경험놀이터죠~ 한여름 근처 교통공원 수영장까지 오픈한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코로나 끝나고 이젠 우리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곳이 많이 오픈했으면 좋겠어요~ 가까우면 더더 좋겠지만, 30분정도면 어디든 이동가능한 우리 광주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항상 느낍니다~ 

기분좋은 이벤트 덕분에 오랜만에 글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