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 아이들과 수완지구 호수공원에 다녀왔어요

꽤 먼거리를 퀵보드를 타고 신나게 가는 아이의 웃음소리를 듣고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

주말이여서인지 가족단위가 많더라구요..곳곳에 연인들도 많구요~^^

새로운 그네도 하늘이 닿게(?) 타보고..

운좋게 시민과 함께하는 락 한마당 공연도 즐기고

5시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쇼도 보면서

힐링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