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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상징 국립 5.18민주묘지를 다녀와서

22년 5월 5일 어린이날


지금 우리 아이들이 맘껏 누리는 자유와 평등.....

이곳에 오면 항상 마음이 무겁고 뭉클해진다.

우리들 외엔 다른 추모객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곧 다가올 18일엔 이곳이 분주해지겠지~~~


아이와 5.18영령들을 추모하며

우리가 이분들 때문에 이렇게 행복한 오늘을 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본다.

주먹밥을 연상시키는 이팝나무가 맑디 맑은 하늘과 함께 열사들을 지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