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데이 이벤트 참여(우리아이의 집콕놀이, 장난감 쇼핑은 어디로~!?)
- 등록일 : 2021-05-14 15:48
- 카테고리 : 카테고리 없음
- 작성자 : 오은선
- 조회수 : 3685

25개월 여아 키우고 있는 육아맘 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첫돌과 두돌을 맞이한 이후로 혼자놀기의 진수(?)로 책읽기를 즐겨해서 그나마 집콕놀이가 가능하네요~
피크닉 느낌이 날지 모르겠지만, 베란다에 작은 돗자리도 깔아주면 가끔은 햇빛도 쐬고 들어오네요~^^
그래도 답답해 하는 건 아이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나마.... 아주 그나마.. 외출이라고 하면 사람들 붐비는 곳을 피하고자, 평일 오전 시간을 이용해 외출을 해봅니다.
이 곳은 광주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키움뜰도서관이에요~ 저는 아이를 데리고 직접 장난감을 고르게 하면서 그나마 장난감 쇼핑(?)을 해봅니다~
평일 오전시간을 이용한 수월한 장난감 대여는 육아맘의 특권(?)이겠지요~?^^;;
작년과 다르게 운영을 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광주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라 그나마 믿고~!! 이용합니다.
5월도 이렇게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