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수목원에 다녀왔어요
- 등록일 : 2024-04-14 17:52
- 카테고리 : 카테고리 없음
- 작성자 : 안정희
- 조회수 : 917
우리 아기는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광주시립수목원에 다녀왔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댁이 수목원과 가까워 자주 방문한답니다.
지난 가을 개장했을 때는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여서 유모차를 타고 둘러보기만 했는데,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니 씩씩하게 걸을 수 있는 아기가 되었답니다.
'아기가 걸으면 저 넓은 잔디밭에 가서 신나게 뛰어놀게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 잔디밭도 걷고 예쁘게 핀 꽃을 보면서 산책도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가까운 곳에 수목원이 있으니 가까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수목원 정말 좋아요~~~ 광주광역시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