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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빠 쉬는 날을 맞아 우리 3인분 동물원 나들이 다녀왔어요. 

동물원은 매번가도 애들이 제일 즐거워하는 곳인 것 같네요. 

어릴 때 사진 많이 찍어놔야한다는 선배엄마들 말대로 시간만 되면 매번 쏘다니면서 우리들만의 추억 쌓기 시전 중입니다. 

맞벌이 부부로 육아하기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 숨 쉬기보다는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가서 이렇게라도 함께 추억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요즘입니다. 

어서 자라서 놀이공원에서 같이 놀이기구도 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아장거리는 아이지만 곧 저도 같이 롤러코스터도 타고 스릴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 육아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