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다녀온 우치공원...
- 등록일 : 2023-04-14 14:32
- 카테고리 : 카테고리 없음
- 작성자 : 이철웅
- 조회수 : 1509
아이 둘과 함께하면서 시간을 핑계삼아 야외활동을 하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 하던차에
애들 엄마 토요일 근무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주변풍경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감수성이 풍부한 저는 눈시울이 뜨겁기만 합니다.
이제 13년된 우리집 승용차가 약간 업그레이되어 새 차로 변신되어
다음주면 출고됩니다.
여러 사정상 외출을 자제했던 우리가족이 드디어 날개를 달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