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미철이라 여기 저기 둘러보면 장미가 많이 피었는데 

오래전부터 관리 잘해온 풍암호수장미원에 다녀왔어요 ^^

결혼 전에 남편과 연애할때 자주 왔었는데

아이 태어나고 두돌 지나 여기를 다시 왔어요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아서 아이가 다니기도 좋고 

장미도 종류별로 잘 피어 있어요

지난주에 갔는데 장미가 지지 않고 활짝 피어 있어서 너무 예뻤답니다 ^^

장미 모여 있는 곳 외에도 호수 주변으로 크게 산책길도 있어서

아이는 물론 부모님과도 오기도 좋고 

주차장도 있고 근처에 식당 까페랑 간식거리도 팔아서 좋아요 

더운 낮시간 보다는 선선한 아침에 오는거 추천 드려요 !

조대 장미축제는 장미가 지금 많이 졌다는데

여기는 아직 한창 인거 같아요 

안가보신분 꼭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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