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터 계속부터 바다를 가고 싶다는 수남매들~

모래놀이가 너~~~무 하고 싶었던 아이들이랍니다. ㅠ

하지만 이래저래 조심한다고 가지 못했는데 아빠의 선물이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 주었어요.

아빠의 깜짝 이벤트!!!!!

아빠가 작은 바다를 선물해주셨지요.

바다를 옮겨와주셨어요.ㅎ

바다의 느낌이 나도록 파도소리, 갈매기 소리, 바다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갈매기도 보인다며, 바닷물에 발을 담그니 시원하다는 둥~ㅋㅋ 얼마나 잘 놀던지요~

너무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신나게 놀고 **브에서 보았다는 라면밥ㅋㅋㅋ

실제로 요리 해보고 너무 재미있고 맛있다며 아이들 휴대폰으로 먹빵 영상을 찍는데 너무 웃겼답니다.

이렇게라도 집에서 힐링하는 아이들~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