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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체험수기]3대가 웃음꽃 피우는 우리가족

웃음꽃 피우는 우리가족 천사같은 우리 손자들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1층은 할머니가게 이고요. 2층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내시는 공간이고요.

3층은 다다네 천사같은 손자 다원 다인 엄마 아빠가 생활하는 공간이랍니다.

저희가족은 예쁜 소자들 덕분에 매일 웃음꽃이 피우는 가정이랍니다. 손자들이 일어나면 아침인사 할머니 할아버지 굿모닝으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첫째 손자 다원이는 유치원에 다니고 둘째 다인이는 어린이집에 다닌답니다.

아침이면 전쟁이 시작됩니다. 9시 다원이가 유치원 가야하니 혼자있는 둘째 손자를 돌봐주러 할머니가 3층으로 올라가서 돌봅니다.

9시 30분이 되면 둘째 다인이가 어린이집에 갑니다. 그렇게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후 3시 10분이 되면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합니다.

할머니 하고 엄마하고 1시간 정도 놀다가 4시10분이 되면 첫째가 유치원에서 하원합니다.

그때 부터 우리집은 또 웃음꽃으로 꽃피우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우리 손자들은 인사도 너무 잘하고 스킨십도 너무 좋아해요

다녀왔습니다 큰소리로 외치면서 뽀뽀하고 안아주지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손자들 유치원에 다녀오면 숙제를 해놓고 1층가게에 와서

빵빵 놀이하고 놀다가 할아버지 퇴근하시면 할아버지와 재밌게 논답니다. 

이런 재미가 3대가 함께사는 재미아닐까요 우리손자들하고 놀다보면 모든것이 힐링되는거같아요.

지난번에는 둘째 다인이가 코로나에 걸렸어요 한데 할아버지께서 애들이 잘먹어야 회복이 빠르다면서 애들먹고싶은거 다 사먹으라고 할아버지

카드를 주셨어요 한데 정말로 기적처럼 회복이 빨랐답니다. 정말 너무 기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답니다.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모두 건강하여 잘먹고 잘 자라고 있답니다. 지금은요 우리 어린손자들이 못먹는것이 없어요.

생고기도 잘먹고 회도 짜장면, 아구찜, 떡볶이 못먹는것 없이 다 잘먹는답니다. 지금은 아주 튼튼해요

아이들은 역시 사랑을 많이 먹일수록 튼튼한것 같아요 사랑도 행복도 튼튼함도 항상칭찬으로 보듬어 주면 너무 행복해 하며 가족모두를

너무 좋아하고 애들이 긍정적인것 같아요. 우리 손자들을 보면서 느낀것이 가족사랑입니다. 엄마아빠 사랑을 먹고 자라면 아이들이

아니요라는 단어는 잘 쓰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 손자들은 아직 어리지만 항상 네 라고 대답을 하는것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손자들 지금처럼 예쁘게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우리가족 모두 다다를 사랑해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