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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모가되다니!

우리 보물 만난 2022년 2월22일 얼마나 기뻤는지 행복해서도 눈물이난다는걸 이번에 첨 알앗어요. 우리도 엄마아빠가 첨이라 첨엔 안아주는것도 서툴고 기저귀갈아주는것도 서툴고 어케키우지 무서웠는데 지금은 기저귀쯤이야~하는걸보면 너무 신기한게 지금은 육아고수가 되버렷어요ㅎㅎ 


항상 방긋방긋 웃어주는 아기덕분에 하루하루 힘이나는게 그때마다 사진으로 남겨놓고 힘들때마다 보고있답니당!!!


한번 나갈때마다 짐이한보따리지만 6개월되자마자 문화센터등록해서 집에서 못해주는 촉감놀이도하고 아이친구들많이만들어줘야지하고 조동들도 자주만나는데 활발한 엄마덕분에 힘들수도있는데 좋아하는거보니 더 행복하더라구요!!ㅎㅎ


옹알이하면서 엄마아빠하면 심쿵심쿵하는게 이래서 아기키우는구나하는데 신랑이 자고있는 아가보면서 너무 사랑스럽다고 우는거보고 놀랫자나요!!!ㅎㅎ


엄마아빠가 놀러다니는걸좋아하니 지금처럼 여기저기 여행도많이다니고 좋은추억도 많이쌓고 항상이쁜것만보여주고싶고 물놀이 좋아하는거보고 수영장있는곳으로 자주 데리러가는데 표정부자라 기분이 좋은게 다보이는게 이래서 더 자주데리고다니게되는거같아요ㅎㅎ

벌써이빨도 6개나나고 잘먹는 아기라 자기주도도 한번씩해주는데 먹고나면 뒷처리하기는 힘들지만 진짜 잘먹어서 해줄맛이나더라구요ㅎㅎ 조동만나면 울아가가 젤커서 사진찍으면 젤 튀지만 엄마아빠눈엔 마냥작은 우리아가인게 지금처럼 키도쑥쑥 건강하게만 자라면좋겠어요ㅎㅎ


첫손주라 친정부모님이 자주봐주는데 낮가림도없고 할머니할아버지랑 잘있어주는 우리아가~ 다른엄마아빠들보다 못해주는것도 많겟지만 엄마아빠가 진짜 사랑하고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은 우리윤제보고싶어서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오는 신랑과 윤제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한하루보내고있는데 임신중엔 코로나로 가게폐업하고 어케키울까 고민도 많이했는데 지원 많이해주는 광주광역시덕분에 경제적 부담없이 잘키우고있고 못사주는 장난감도 시청에서 빌릴수도 있어서 너무 좋은게 육아하는거에 힘이 진짜많이되더라구요ㅎㅎ


이번 공모전덕분에 행복햇던기억들도 다시 생각나는게 감사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