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체험수기 공모합니다.(너를 보면 웃음이 끊이지 않아)
- 등록일 : 2022-10-26 17:42
- 카테고리 : 카테고리 없음
- 작성자 : 조윤진
- 조회수 : 3756
2021.12.03일 태어난 우리 딸
어느덧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구나
처음 너를 보았을 때 이게 내 딸이 맞나 내 뱃속에서 나왔나 신기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던거 같아
어리면 어린나이에 너를 낳고 엄마라는 무게는 쉽지 않았단다
힘들때도 많았고 기쁠때도 많았지
점점 커가면서 말도 늘고 이쁜짓 하는걸 보면 더욱더 열심히 잘키워야겠다는 욕심이 생기는거 같아
목을 가누고 뒤집고 배로 밀고 다니고 기어다니고 지금은 벌써 말도 하고 서서 걸어다닐려고 하는 모습에 시간이 참 빠르다는걸 느껴
지금처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커주길 바래
그리고 벌써 첫생일을 맞이하는 너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사랑하고 곧 맞이하는 첫돌 축하해 내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