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점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되어 이전 이용한 경험으로 저녁 늦게 전화드렸는데도 불구 하고 다음날 오전 바로 보호사 선생님 배정해주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검사 절차 등 어려운 내용이 많았는데 관리자 분께서 직접 병원에 확인해서 알아서 처리해주셔서 편리했습니다.

아이가 빨리 완치 되지 않아서 예상했던 것보다 입원일자가 계속 늘어났는데 기존 보호사님과 협의해서 추가 신청 절차 없이 연장 처리 하는 부분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몇 번 이용하면서 아이가 보호사  선생님들 너무 좋아 하셨고, 이번의 경우에는 퇴원 후에도 선생님이 보고 싶다고 할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이용 가능 시간이 기존 보다 대폭 늘어나서 이부분도 좋네요..

일년 에 한번 이용하는 걸로 가정하면 충분해 보이지만 자주 입원 하는 경우를 고려해 이부분은 대폭적으로 지원 가능한 시간을 늘려 주었으면 합니다.

 불편한점

불편한 점은 전혀 없습니다. 이용 신청부터 이용 중 그리고 지원금 정산까지 엄청 편리했습니다.

개선할점

저희가 맞벌이다보니까 서비스를 출근 전부터 퇴근까지 이용하다보니 이용 시간이 8시간을 초과하게 되는데.. 

근로기준법 때문인지 8시간 이후 추가되는 건은 지원 되지 않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더라고요.

이사업의 취지를 생각해서 한시간 연장이나 이런 부분도 지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보호사 선생님은 연장에 대해 대우를 받고 저희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상적인 방향으로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 주변에 적극적으로 안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