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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행복 육아

다섯째, 여섯째 두 아들은 위 네 아이들 키우는 것과는 달리 아! 아들 키우는 것이 이런거구나를 조금 느끼게 했다.

그래도 두 아들은 함께 태권도 학원도 다니며 같이 집에 오고, 오는 길에 놀이터에 들러 놀기도 하며 어느새 훌쩍 컸다.

위 형, 누나들은 모두 나름 바쁘니 엄마랑 걷기는 두 아들이 함께 한다. 

함께 걸으며 천변의 강아지풀로 간지럼도 태우고, 도꼬마리로 옷과 머리에 붙이며 장난도 함께 한다.

다섯째 아들은 벌써 뽀뽀는 싫다지만 여섯째 아들은 아직 뽀뽀가 좋단다.

오늘은 엄마랑 뽀뽀를 안해서 힘이 안난다고 뽀뽀를 하고 가는 아들.

장난꾸러기들이지만 요리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