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일 토요일 광주 축구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광주와 인천 경기를 가족과 관람했습니다. 

가족들과 처음 축구경기 관람이었는데 기대 했던것 이상으로 선수들이 잘 뛰어주고 시원시원한 경기를 보게 되서 시간아까운줄도 모르고 흥겹게 응원했습니다. 

광주 FC와 인천 경기가 5:0으로 대승을 거둬 기억에 오랫동안 남게 될것 같고,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화창한 봄날씨를 오랜만에 만끽하면서 시원한 경기를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너무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다음  축구 경기도 꼭 보자고 가족 약속을 헀습니다. 광주 FC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