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오늘 부천fc 이기고 1위가 되는 게임 직관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작년만 해도 아이들이 어려서  90분 끝까지 보기 어려웠는데 올해는 아이들도 집중해서 보고, 설명해줘도 잘 알아 들어서 정말 오랜만에 스포츠경기 보는것 처럼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아이들도 선수들이 힘차게 뛰는 모습이 즐거웠는지 다음에 또 오자고 합니다.

어서 코로나 완전 끝나서 마스크 벗고 큰소리로 아이들과 응원하고 싶네요

아이들도 전광판에 글도 읽고 , 시간도보고, 점수 선수이름까지 알아보고.

폭풍질문을 받으며 설명해 주면서 아빠 뿌듯함 가득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