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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등교맞이 행사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이하 광주자마고) 학부모 봉사단 ‘GAT‘는 지난 20일 학교 본관동 앞에서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 기운을 북돋아 주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광주학부모지원단과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처음으로 협업해 규모를 확대해 추진했다.
 
 
학부모들은 ‘충분히 멋져’, ‘오늘이 좋다’, ‘너의 꿈을 응원해’ 등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정주(2학년) 학생회장은 “학부모님들의 응원 덕분에 평소보다 더 활기차고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관심에 힘 입어 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자마고 노해두 교장은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응원에 나서준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