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등록일 : 2025-09-01 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7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본청, 산하 도서관 등 7개 기관에서 74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의 달 행사는 강연, 체험, 전시, 공연, 등굣길 독서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12일에는 광주시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서 그림책 ‘여기저기’ 저자 현단 작가의 북 토크가 열린다. 이어 오는 20일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그림책 ‘수박맨’, ‘돌꽃씨’ 등을 쓴 조은진 작가(필명 하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27일에는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김아니 작가가 ‘나는 왜 쇼츠를 멈추지 못할까’라는 주제로 쇼츠 중독과 디지털 리터러시 강연을 개최한다.
같은 날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에서는 과학커뮤니케이터 루카(이문용 박사) 작가가 ‘루카 작가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강연을 펼친다.
곳곳에서 도서 전시도 열린다. '빛이 나는 홀로'와 '책이 열리는 나무'와 같은 전시가 9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여기저기'라는 그림책 원화 전시와 '가을을 읽다'라는 테마 도서 전시도 예정되어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관심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신청 방법 등은 시교육청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lib.ge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2025년 '다 함께 책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강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며 "많은 학생과 시민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온 가족이 다 함께 책을 읽는 풍성한 가을 독서의 계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_[사진] 광주시교육청,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png (3.61 MB) Hit: 0
- _[보도자료] 광주시교육청,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hwp (342.50 Kb) Hit: 0
